"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의 17번째 곡입니다.
1967년 3월에 발표된 그의 두번째 레코드싱글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메니저인 Chas Chandler씨가 Jimi Hendrix가 장난삼아 연주하는 기타 riff를 듣고
거기다 가사를 넣으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만들어진 노래라고 합니다.
이노래는 Jimi Hendrix의 독창적 기타연주가 첫선을 보인 노래이며
psychedelic rock의 시초가 된 곡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때문에 여러 기타리스트들이 한번쯤 연주해보는 곡이 됐습니다.
가사의 모호함때문에 마약에 취한상태를 그린 노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사랑노래라고 합니다.
저도 마약에 취한 기분의 노래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노래가 나올 당시 자주색 켑슐에 넣어진 마약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입니다.
Purple Haze all in my brain,
(뇌속에 가득 퍼진 약기운)
lately things don't seem the same,
(요즘 모든것이 예전같지 않아)
actin' funny but I don't know why
(웃읍게 행동하지만 왜그런지 모르겠어)
'scuse me while I kiss the sky.
(내가 하늘에 키스하는 것을 용서해줘)
Purple Haze all around,
(사방에 퍼진 약기운)
don't know if I'm coming up or down.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지 우울해지는지 모르겠어)
Am I happy or in misery?
(내가 행복한걸까? 처참한걸까?)
Whatever it is, that girl put a spell on me.
(어찌됐건, 그녀가 내게 주술을 쒸었어)
Help me
(구해줘)
Help me
(구해줘)
Oh no, oh
Yeah, Purple Haze all in my eyes,
(내눈에 가득한 약기운)
don't know if it's day or night,
(낮인지 밤인지 모르겠어)
you've got me blowing, blowing my mind
(너는 내 마음을 날려버리며 나를 차지했어)
is it tomorrow or just the end of time?
(그것은 내일일까 혹은 시간의 종말일까?)
Help me, yeah, Purple Haze!
(도와 줘, 오 약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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