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18) CNN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번역은 편의상 자의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My children are not broken," Amy Wright insists.
“우리 아이들은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Amy Wright는 주장한다.
Most parents don't have to declare their children's fundamental value,
but after two of 2017 CNN Hero of the Year Amy Wright's kids were born with Down syndrome,
it was clear that she would have to back them up every step of the way.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들의 기본적 가치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의사를 밝힐 필요가 없다.
하지만 CNN이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Amy Wright씨에게는 두자녀가 다운신드롬을 가지고 태어난 이후,
그들을 위해 모든 방면에서 지지를 해주어 한다는 것이 명백했다.
"When you become a parent of a child with special needs,
you are instantly thrust into becoming an advocate,"
Wright explained. "Trying to make people see the beauty in their
lives that we see."
“당신이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면 바로 그들의 지지자가 될것입니다.”
라고 Wright씨는 설명했다. “사람들이 우리가 그들 속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을 볼수 있게 하기위해서요”
Wright's advocacy took the form of a coffee shop.
Wright씨의 지지는 커피샾 형태를 취했다.
She opened Bitty & Beau's Coffee in January 2016, named for her two children.
그녀는 2016년 1월 두자녀 이름을 딴 커피샾 Bitty & Beau's Coffee을 열었다.
On Sunday, it was clear that Wright, Bitty, Beau and the 40 disabled employees
at the Wilmington, North Carolina, shop have an army of supporters.
이번 일요일, 캐롤라이나 북쪽 Wilmington에서는 Wright씨와 Bitty와 Beau
그리고 40명의 장애 종업원들이 수많은 지지자들을 갖게 된것이 분명하다.
Wright was named the 2017 CNN Hero of the Year for her efforts to
advocate for disabled people.
Wrigh씨는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으로 2017년 CNN이
선정한 올해의 영웅으로 선정되었다.
The award is determined by online voters who selected Wright from
among the top 10 CNN Heroes finalists.
Wright will receive $100,000 to grow her cause.
Wright씨는 그녀가 뿌린 씨앗을 키울수 있도록 10만불을 받게된다.
All of the top 10 CNN Heroes for 2017 will receive a $10,000 cash award.
2017년 최고의 영웅으로 선정된 10명 모두 만불의 현금을 받게된다.
Donations made to each of their designated nonprofit organizations
are also being matched up to $50,000.
"I am bringing this home to the 40 employees who work at Bitty &
Beau's because they are my heroes.
“나는 이 상을 Bitty & Beau's에서 일하고 있는 40명의 종업원들을 위해
고향으로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나의 영웅들이기 때문입니다.”
And most of all to my two youngest children, Bitty and Beau,
who are my inspirations,"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두 막내들 Bitty와 Beau에게 가지고 갑니다.
그들이 이 모든것을 있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Wright said, hugging her CNN Hero of the Year award.
She had a special message for her children.
Wright씨는 올해의 영웅상을 꼭 껴안으며 그녀의 자녀들에게 할
특별한 메세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I want you to know, because I know you are watching,
that I would not change you for the world, but I would change
the world for you."
After all, people with physical and intellectual disabilities can be
judged by their appearance alone.
결국 육체적이나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단지 외모로만
사람들로부터 판단된다.
When Wright and her husband learned that 70% of the disabled are
unemployed, they decided to become a part of the solution --
for their children and others.
Wright씨와 그녀의 남편은 장애를 가진 사람의 70%가 직업을 갖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그 해결책의 한 부분이 되야겠다고 결심했다.
-- 자신들의 자녀들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It hit me like a lightning bolt: a coffee shop!" Wright said.
“커피샾이 머리에 번개처럼 스쳤습니다.”라고 Wright씨가 말했다.
"I realized it would be the perfect environment for bringing people together.
“나는 그것이 사람들을 함께 모이게 하는 완벽한 환경이 될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Seeing the staff taking orders, serving coffee
-- they'd realize how capable they are."
스태프들이 주문을 받고 커피 서비스하는 것을 보면서
-- 사람들이 그들도 할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Wright was presented with her top 10 CNN Hero award by actress
Diane Lane, who said: "She opened a business where people like
her son and daughter could work and shine."
Wright씨는 영화배우 Diane Lane로부터 상을 받았는데
그녀는 Wright씨가 자신의 아들 딸과 같은 사람들이 일하며
빛을 발할수 있는 사업을 열었다고 말했다.
Sunday's CNN Heroes tribute show was a night of shining stars,
salutes and tears -- and a few laughs, too.
일요일에 있은 CNN 영웅들의 시상식은 감사의 인사와 눈물이 있는
빛나는 별들의 밤이었다. -- 그리고 물론 약간의 웃음도 있었다.
Hosts Kelly Ripa and Anderson Cooper kicked things off live from
New York's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with a unique
rendition of "Wind Beneath My Wings," complete with jazz hands by Kelly.
사회자 Kelly Ripa와 Anderson Cooper가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이 행사를
생방송으로 시작했으며 행사는 독특하게 편곡된 Wind Beneath My Wings와
이를 더욱 완벽하게 한 Kelly의 재즈풍 박수로 시작되었다.
Presenters Christian Bale, Diane Lane, Alfre Woodard, Christopher Meloni,
Gaten Matarazzo and others added star power to the night.
시상자로 나선 Christian Bale, Diane Lane, Alfre Woodard,
Christopher Meloni, Gaten Matarazzo 등 여러명이 시상식의 밤을 스타들의 파워로 채웠다.
Singer Andra Day and rapper-actor Common serenaded the crowd
with their hit "Stand Up for Something" to wrap up the inspirational evening.
가수 Andra Day와 래퍼 겸 배우인 Common은 그들의 히트곡 "Stand Up for Something"을
불러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동의 저녁을 마무리지었다.
"This is emotionally taxing," joked comedian Jim Gaffigan.
'A new lens'
Heading to New York City to be honored among the other top 10
CNN Heroes was a special moment for Wright.
다른 10명의 히로들과 함께 명예로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것이 Wright씨에게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I'm so emotional, just reflecting on this journey," she said during
Saturday's rehearsal.
그녀는 토요일에 있은 리허설에서 “지금까지 지나온 여정을 돌이켜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얘기했다.
"I would've never imagined 13 years ago, when my son Beau was
born, that I would be doing what I'm doing today.
“나는 13년전 아들 Beau가 태어났을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하게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I'm just overwhelmed with emotion thinking about where
we've been and where we hope to go."
“나는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를 생각하며
감정에 휩싸여 있습니다.”
Wright told CNN her goal with the shop is to improve the lives of
employees and change the viewpoints of customers.
"Bitty & Beau's Coffee is a new lens, one that changes the way
people see other people.
"Bitty & Beau's Coffee는 사람들이 다른사람들을 바라보는 방법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렌즈와 같은 것입니다.
It's about human value.
그것은 인간 가치에 관한 것이며
It's about acceptance.
(다름을 받아들이는) 수용에 관한 것이며
It's about inclusion.
함께 참여하는 것이며
It's about much more than a cup of coffee."
단지 한잔의 커피 이상의 것입니다.
It's working.
그리고 그것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Bitty & Beau's has helped me a lot with my confidence," said
employee Matt Dean.
종업원 Matt Dean씨는 "Bitty & Beau's가 내게 자신감을 갖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라고 했다.
"My employees are not broken; 200 million people across the world living with
an intellectual or developmental disability are not broken," Wright said
Sunday night, when accepting her top 10 CNN Hero award.
“우리 종업원은 망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지적장애나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2억명의 사람들도 망가진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일요일밤 Wright씨는 CNN의 최고 히로 상을 받으며 말했다.
"What is broken is the lens through which we view people with disabilities."
“정말로 망가진 것은 장애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렌즈입니다.”
다른 후보 10명에 대한 기사가 뒤를 따르지만 번역은 생략합니다.